무슨 선물을 드리든 어지간해서는 만족스럽단 소리 안하시는 까탈스러우신 저희 엄마가
유일하게 선물 받은거 너무나 만족스러워 하시면서 좋아하셨던게 여기서 주문한 한우였어요. (주문자 : 김혜란, 받는사람 문찬임)
어버이날... 자주 이용하는거도 아닌데 뭐 회원가입까지 할거 있을까, 하고
전화 주문으로 선물세트 드렸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얼굴뵈러 가지도 못하는 마음이 너무 시려서
그때 선물 받아보시고 너무 좋아하셨던게 아른거려서
고기먹고 힘내시라고 이번엔 실속 선물세트를 주문했어요.
ㅠㅠ 힘든 시기에 힘을 전하는데 제일 큰 도움은 역시 먹을것 같습니다.
힘을 낼려면 고기를 먹어야죠!
사장님도 힘내시고요, 또 고기사러 올때 글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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